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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아빠는 꽃중년'에서 7살 딸 예은과 17개월 둘째 예진과의 훈훈한 육아 일상 공개...아내를 "주인님"이라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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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4. 1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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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4월 18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가수 김원준이 두 딸과 함께하는 따뜻한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원준은 아내, 두 딸, 그리고 장모님까지 총 5명으로 구성된 가족 구성원을 소개하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특히 그는 아내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원준은 아내의 고향인 인천으로 이사한 후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아내가 검사로 지방 근무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육아를 담당하며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원준은 딸 예은을 위해 직접 감자전을 만들며 따뜻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둘째 딸 예진이의 영유아 건강검진에 동행하며 딸의 건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표현했다.

 

검진 결과 예진이의 체중이 또래 중 가장 높다는 사실을 접한 김원준은 과식에 대한 반성을 드러냈다. 딸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을 마친 후 김구라는 김원준의 육아 실력을 100점으로 칭찬하며 극찬했다.

 

김원준의 육아 일상은 평범하면서도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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