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SBS 새 예능 '정글밥'을 둘러싼 김병만과 SBS의 갈등이 뜨겁다.
김병만 측은 '정글밥'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도용했다고 주장하며, SBS에 서운함을 표하고 있다.
김병만은 과거 SBS 예능 스튜디오 고위 간부와 '정글밥' PD를 만나 '정글의 법칙' 스핀오프 아이디어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자신 없이 신규 프로그램이 론칭된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SBS 측은 '정글밥'이 김병만의 아이디어가 아닌, 배우 류수영의 출연을 보고 영감을 받아 기획된 프로그램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이미 올해 1월 말 편성을 확정짓고 제작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병만 측은 '정글밥'의 포맷과 '정글의 법칙' 스핀오프 아이디어가 유사하다고 주장하며 여전히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정글밥'을 둘러싼 갈등이 어떻게 진전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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