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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제니와 녹음실 작업 모습 공개… 4월 컴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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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4. 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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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가수 지코가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녹음실에서 작업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4월 컴백을 예고했다.

18일 지코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Come vibe with us 지코 제니 #SPOT #스팟"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코와 제니가 녹음실에서 작업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제니는 녹음 부스 안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으며, 지코는 녹음기 앞에서 제니의 노래를 감상하며 믹싱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코는 제니와 작업한 음악도 일부 공개하며, 두 사람은 제니의 목소리에 맞춰 그루브를 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곧 다가올 지코의 앨범에 제니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음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코의 소속사는 블랙핑크 제니가 지코의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코 측은 "현재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코와 제니의 콜라보는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아티스트의 뛰어난 음악성과 케미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기대된다.

지코는 2013년 싱글 "나를 따라와"로 데뷔한 이후 "혹시 말해봐", "아무노래", "사랑이야", "Any Song" 등 히트곡을 연달아 발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발표한 "Any Song"은 역대급 히트곡으로 꼽힌다.

지코는 4월 컴백을 통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며 팬들에게 또 다른 멋진 음악 선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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