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문빈 1주기, 지난 2022년 4월 19일 갑작스럽게 대중 곁 떠나...향년 25세

연예in뉴스

by 메디먼트뉴스 2024. 4. 19. 10:21

본문

[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년이 흘렀다.

2022년 4월 19일, 문빈은 갑작스럽게 대중 곁을 떠났다. 향년 25세.

문빈의 비보는 팬들과 연예계를 깊은 슬픔에 빠뜨렸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는 아스트로의 핵심 멤버였으며,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으로 팬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당시 문빈의 죽음을 발표하며 "사랑하는 아들과 형제를 떠나보낸 유가족들의 슬픔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또한 유족들의 뜻에 따라 사옥에 추모 공간을 만들어 문빈을 추모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문빈의 죽음에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다. 팀 동료인 차은우, 세븐틴의 우지, 부승관 등 절친들의 애도가 이어졌다.

특히 우지는 문빈과의 약속에 따라 문빈 생일인 1월 26일 "어떤 미래"라는 음원을 선물하고 발표하며 문빈을 추모했다.

문빈의 동생인 그룹 빌리의 문수아는 오빠의 죽음 후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현재는 활발히 활동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문빈은 1998년생으로 2016년 아스트로로 데뷔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아스트로 데뷔 전인 2006년 동방신기 "풍선" 뮤직비디오에 "꼬마 동방신기"로 출연하고,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배우 김범의 아역을 맡는 등 아역으로도 활약했다.

아스트로 활동 외에도 멤버 산하와 함께 유닛 "문빈&산하"로도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