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세계 무대를 누비는 스트레이 키즈가 또 한번 놀라운 협업으로 팬들을 설레게 한다. 17일(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5월 10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컬래버한 디지털 싱글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을 발매한다.
K팝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는 스트레이 키즈와 글로벌 팝스타 찰리 푸스의 만남은 역대급 시너지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번 싱글은 5월 10일 오후 1시 음원과 더불어 색다른 분위기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올여름 국내 컴백을 앞둔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디지털 싱글을 통해 컴백 분위기를 한층 더 달군다. 티징 콘텐츠와 다채로운 글로벌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에게 신곡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ODDINARY', 'MAXIDENT', '★★★★★ (5-STAR)', '樂-STAR'(락스타)'까지 4개 앨범 연속 미국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하며 세계 무대를 지배한 스트레이 키즈. 지난해 11월에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K팝 앨범' 트로피를 석권하며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역대 보이그룹 기준 두 번째 수상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이번 싱글 발매 이후 스트레이 키즈는 다가오는 여름, 반가운 컴백과 더불어 더욱 더 뜨거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오는 7월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I-Days', 14일 영국 런던 'BST Hyde Park', 8월 2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헤드라이닝 무대가 예정되어 있다.
글로벌 무대를 무대로 끊임없이 성장하며 더욱 빛나는 스트레이 키즈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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