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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24억 단독주택 매입! '워터밤 여신'에서 6월 집주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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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4. 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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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워터밤 여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권은비가 24억원 상당의 단독 주택을 매입했다고 전해졌다.

16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권은비는 지난 3월 서울 성동구 송정동 카페거리 인근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매입했다. 권은비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건물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대지면적은 106㎡, 연면적은 192.45㎡에 달한다. 중랑천변에 위치한 코너 주택으로 알려졌다.

서울 성수동 북쪽에 인접한 송정동은 최근 가수 홍진영, 배우 고소영 등 유명 연예인들이 건물을 매입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송정동은 동호대교와 성수대교만 건너면 강남까지 빠르게 진입할 수 있으며, 여의도, 상암, 목동 등 방송사 접근성이 좋아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권은비는 오는 6월 잔금을 치르고 새 집주인이 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한 권은비는 2018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거쳐 같은 해 10월 아이즈원으로 재데뷔했다. 그룹 활동 종료 후 2021년 8월 솔로로 나선 권은비는 지난해 워터밤 축제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워터밤 축제에서 선보인 '워터밤' 무대는 워터밤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드라마 '연인이 될 수 있을까' OST '아직 너는 내 안에'로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단독 주택 매입 소식은 권은비의 상승세를 보여주는 또 다른 지표로 해석된다.

앞으로 권은비가 가수로서 어떤 활동을 펼칠지, 또한 새 집에서 어떤 생활을 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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