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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110억원 건물 보유…연 4% 수익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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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4. 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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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배우 박민영이 110억원 규모의 빌딩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약 4%대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부동산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박민영의 가족 법인은 2018년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빌딩을 43억 8500만원에 매입했다. 이후 약 24억원의 시공비를 들였고 취득세 및 중개 수수료 등을 포함하면 약 73억원 가량에 건물을 취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해당 빌딩의 시세는 약 110억원으로 추정된다.

해당 빌딩의 예상 임대료는 월 3700만원으로, 매매가 기준 연 수익률은 약 4%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일반적인 부동산 투자 수익률보다 높은 수준으로, 박민영의 재테크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한편, 박민영은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7일의 왕비', '김비서가 왜 그럴까', '기상청 사람들', '월수금화목토'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주연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배우 활동 외에도 뛰어난 재테크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민영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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