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4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1위는 김수현, 2위는 차은우, 3위는 문상민이었다.
김수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평판지수 4,673,781점을 기록했다. 특히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는 '설레다, 훈훈하다, 심쿵하다'가 높게 나타났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눈물의 여왕, 김지원, 시청률'이 높게 나타났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9.55%로 분석됐다.
차은우 브랜드는 4,421,563점, 문상민 브랜드는 2,443,068점, 김지원 브랜드는 2,362,540점, 김남주 브랜드는 1,720,024점으로 각각 2~5위를 차지했다.
한편, 2024년 4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지수는 3월 대비 29.51% 감소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2.05% 하락, 브랜드 이슈 13.83% 하락, 브랜드 소통 30.66% 하락, 브랜드 확산 40.17%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조사는 2024년 3월 10일부터 2024년 4월 10일까지 방영된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1,037,372개를 분석하여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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