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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채영·전소미, 무인 포토 부스 속옷 노출 사진 논란...청소년들의 모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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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4. 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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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과 가수 전소미가 무인 포토 부스에서 속옷을 노출한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채영은 자신의 SNS에 전소미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시했다. 그 중 한 장에서 전소미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상의를 올려 속옷을 노출했다. 이 사진은 논란을 의식한 채영이 삭제했지만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이번 논란이 더욱 커진 이유는 무인 포토 부스에서 노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업체 측의 토로가 이어졌던 바 있기 때문이다. 또한, 청소년들의 모방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여기에 CCTV가 설치된 공공장소인 만큼 두 사람의 행동이 '민폐'라는 지적도 함께 나오고 있다.

채영은 트와이스 멤버로 활동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소미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프로듀스 101' 1위 출신의 타이틀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방송된 Mnet '식스틴'으로 처음 대중 앞에 섰으며, 이후 오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해당 사진과 관련하여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팬들은 두 사람의 신중한 행동을 바라며, 이번 논란이 두 사람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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