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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육준서, "강철부대' UDT 우승! 모두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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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6. 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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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강철부대' 육준서가 우승 소감을 전했다.

23일 육준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DT 전우들과 함께 찍은 단체샷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범석 정종현 육준서 김상욱은 나란히 서 해변을 걷는가 하면, 우승 직후 둘러모여 서로의 어깨를 부둥켜 안고서 기뻐하는 모습이다.

육준서는 "'강철부대' 유디티(UDT) 우승! 모두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적어 짧지만 확실한 소감을 적었다. 이에 정종현은 댓글을 통해 "흑백이 멋이구나"라며 감탄했다. 특전사 정태균 역시 "멋있어"라고 댓글을 남겨 많은 팬들의 '좋아요'를 받았다.

앞서 지난 22일 채널A-SKY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마지막회 결승전에서 UDT가 SSU를 꺾고 최종 우승팀에 선발됐다.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 초월적 피지컬과 고도의 정신력을 요구하는 극한의 미션과 진짜 특수부대의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쳤다.

당초 참가대원 24인으로는 '제707특수임무단'의 박수민 이진봉 염승철 임우영, '특전사'의 박준우 정태균 박도현 김현동, '해병대수색대'의 오종혁 정훈 안필립 안태환, 'UDT'의 김범석 정종현 육준서 김상욱, 'SDT'의 김민수 강준 이정민 강원재, 'SSU'의 정성훈 정해철 황충원 김민수가 구성됐다. 하지만 방송 중간 제작진은 707 박수민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 이후 김필성이 대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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