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빵집 사장 변신, SNS "귀한 손님. 너 때문에 피로가 다 풀린다"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배우 정보석이 ‘빵집 사장’으로 지내는 일상을 전했다.

정보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한 손님. 너 때문에 피로가 다 풀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보석은 손녀를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정보석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할아버지가 정보석 배우님이라 얼마나 좋을까", "손녀를 바라보는 표정에서 사랑이 느껴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1986년 KBS 드라마 '백마고지'로 데뷔한 정보석은 지난달 서울 성북구에 빵집을 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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