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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김새론 열애설에도 '눈물의 여왕' 시청률 고공행진…14.1% 자체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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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3. 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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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배우 김새론의 김수현 열애설에도 불구하고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6회는 14.1%의 시청률(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5회 11.0%보다 3.1% 오른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앞서 김새론은 2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열애설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눈물의 여왕' 향후 시청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지만, 드라마는 타격 없이 오히려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방송된 '눈물의 여왕' 6회에서는 홍해인(김지원 분)이 백현우(김수현 분)가 이혼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결혼 3년 만에 위기를 맞닥뜨린 백현우, 홍해인 부부의 미래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눈물의 여왕'은 김수현, 김지원, 류진 등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김수현은 극 중 백현우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눈물의 여왕'은 앞으로 백현우와 홍해인 부부의 관계 변화, 백현우의 과거 비밀 등이 드러나면서 더욱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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