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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송중기-케이티 루이스 등 MLB 서울시리즈, 연예인 부부·커플·동료들의 달콤한 야구장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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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3. 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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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지난 20일과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연예인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이틀 동안 유명 연예인 부부, 커플, 동료들이 모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20일 개막전에는 에스파가 경기 전 공연을 펼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가수 박정현은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힘차게 부르며 감동을 선사했다. 관중석에는 지드래곤과 LA다저스 출신 전 야구 선수 박찬호가 함께 참석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지성-이보영 부부, 황재균-티아라 지연 부부, 차은우, 옥택연, 김영철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1일 2차전에는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등장하여 화제를 모았다. 결혼과 득남 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포착된 데이트 모습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이들의 뒷자리에는 배우 공유와 이동욱이 함께 있어 더욱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네 사람은 경기 내내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이외에도 배우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가 득남 후 처음으로 함께 야구장을 찾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팬들의 훈훈한 반응을 얻었다.

이번 MLB 서울시리즈는 스포츠와 문화가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연예인들의 활발한 참여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서울시리즈의 인기를 더욱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앞으로 MLB 서울시리즈가 연예인들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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