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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김종국 러브라인 비하인드 공개, ""'왜 귀를 막지? 생각했는데 다 난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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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2. 4. 2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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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배우 윤은혜가 가수 김종국과의 러브라인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TV는 첫사랑을 싣고' 특집으로 꾸며져 윤은혜, 명세빈, 우주소녀 보나,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은혜는 과거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 X맨'에서 김종국과 러브라인을 형성한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당연하지' 게임에서 김종국이 윤은혜의 귀를 막고 "당연하지"를 외치면서 17년째 러브라인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윤은혜는 당시 상황에 대해 "당시 이민기가 너무 진지하게 나와 한몫했다. 저를 뺏을 것 처럼 했다"며 "'왜 귀를 막지? 생각했는데 다 난리가 났다. 2초 뒤에 알고 소름이 돋았다. (김종국은) 천재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최근 유튜브에서 '윤은혜 없는 윤은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런닝맨' 윤은혜 모음집이 있더라. 제가 출연한 적이 없는데"라며 "유재석이 저를 많이 언급했다. 언급만 40분 정도 된다. ('런닝맨'에서) 대결을 하는 상황에서 김종국을 흔들기 위해 제 이름을 부르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놀면 뭐 하니'에서도 또 (저에 대해) 말씀하셔서 제가 (유재석에게) 전화했다"며 "(유재석이) '진짜 미안하다'고 해서 괜찮다고 했다. 그랬더니 '그래? 그럼 내가 또 얘기할게. 미안해'라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1일 베이비복스를 제작한 윤등룡 DR뮤직 대표는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와 진행한 생방송에서 김종국과 윤은혜의 관계에 대해 "둘이 방송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있어 친분이 있다고만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종국 또한 과거 '힐링캠프'에서 윤은혜와의 열애설을 묻는 말에 "사귀면 좋았겠죠?"라고 말하는 등 간접적으로 러브라인을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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