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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임신 6개월차, 진태현 "#아빠일기...가정을 책임 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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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2. 4. 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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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이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든 것에 소감을 전했다.

배우 진태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일기 2022년 4월 24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적었다.

그는 "출발선에 총성과 함께 2인 달리기를 시작하고 완주를 위해 달리는 아내와 함께 발맞추어 달린지 5개월이 지나 결승선을 바라보며 정확히 6개월 시작 중간지점에 있다"라면서 "앞으로의 여정 또한 결과보단 과정을 생각하며 모든것을 내려놓고 나의 베이비는 절대 우상이 될수 없으며 아내와의 부부의 사랑에 더욱 집중하며 모든것을 경험하게 허락하신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와 더 많은 대화와 동행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내는 엄청나게 건강하며 우리 베이비는 작은 태동이 시작되었으며 나는 두사람을 위해 그리고 큰딸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며 남편으로 아빠로 매일 매일 체력을 키우는 중이다"라고 가족들의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난 기적을 믿지 않는다 모든것이 계획 되어있다고 믿는다"라면서 "두려워도 어려워도 조급해하지도 않을것이다. 책임과 희생 없인 사랑이 없으며 내가 선택한 삶에 책임을 지는것이 어른이다"라고 덧붙였다.

더해 "아내도 사랑하고 다비다도 사랑하고 토르 미르도 사랑하고 배속에 있는 태은이도 사랑한다 그래서 이 가정을 책임 질거다"라고 남다른 마음가짐을 밝혔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했다고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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