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배우 김현숙이 다이어트 후 늘씬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프로필”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원피스를 착용한 김현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근 14kg을 감량했다는 김현숙의 날씬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대해 김현숙은 “원래 비극이 편한 사람인데 할 수 있는 것과 타인이 원하는 것 중에 그래도 난 프로의 세계로 왔기에 이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그러나 코미디도 너무 사랑한다. 더 깊어지길 바란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한편 김현숙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연극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2005년 KBS2 ‘개그콘서트’에 출산드라로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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