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김준호 김지민 열애, 소속사 "개그맨 선후배 김준호, 김지민 진지한 만남 중" 과거 향초 선물 재조명

연예in뉴스

by 메디먼트뉴스 2022. 4. 3. 22:48

본문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코미디언 선후배 김준호, 김지민이 열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김지민이 김준호에게 선물한 향초가 재조명되고 있다.

3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 김지민 씨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공식 커플이 됐다. 소속사 측은 “김준호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김지민이 김준호에게 준 향초 선물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사실이 알려졌다. 방송 당시에는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면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준호의 여동생인 쇼호스트 김미진과 ‘미우새’ 멤버들이 김준호의 집을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에서는 “댕댕아 평생을 함께 하자. 나의 반쪽”이라는 글이 적혀있었고, 이에 대해 김준호는 “후배 김지민이 수제 향초를 팔 때 내가 5만원 어치를 사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김미진은 “그게 더 수상하다”며 “난 김지민 씨 좋다. 응원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김준호는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김지민은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SBS ‘하우스대역전’에 출연하고 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