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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예비신랑 이규혁과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손담비는 2일 인스타그램에 "즐거웠어요 고생했어 언니"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무늬 원피스와 바지를 입은 손담비와 이규혁의 모습이 담겼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찍을 때는 이규혁에게 몸을 기대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손담비는 이규혁 스케이트감독과 오는 5월13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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