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딸 공개, 아내 전미라 닮아 큰키 눈길 "엄마 눈엔 요즘 외모성수기"

[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딸 라임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정기 껴서 못 생겨질줄 알았는데 엄마 눈엔 요즘 외모성수기인 #윤라임 #야식시켜먹잰다 #매일야식 #살잘안찌는거엄마닮아감사해라 #160cm #43kg"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임이는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과 무쌍의 예쁜 눈매를 자랑하며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했다. 갈수록 더욱 예쁘게 성장하는 라임이는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