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예랑이' 래퍼 슬리피가 오는 4월 9일 결혼한다.
24일 소속사 피브이오 측은 언론을 통해 "슬리피가 4월 9일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사회는 슬리피와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개그만 이용진·이진호가 맡는다. 축가는 가수 영탁과 송가인이 부른다.
슬리피는 지난해 7월, 8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을 발표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식을 연기했다.
당시 슬리피는 "결혼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며 "(예비 신부는) 저의 인생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든든히 제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슬리피는 2008년 10월 싱글 앨범 'It's Okay'를 통해 그룹 언터쳐블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MBC 예능 '진짜 사나이'를 통해 큰 사랑을 얻고, 2015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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