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국제의용군 참전을 선언하고 우크라이나로 출국한 이근 대위가 사망했다는 루머가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해프닝이 잘못된 번역에서부터 비롯됐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인근에서 특수 작전을 수행하던 한국인 3명이 사망했다는 문건이 올라왔다. 이는 우크라이나어를 번역한 한국어로 이 문건의 진위 여부에 관심이 높아졌다.
내용 중에는 '이모대위 사망'이라는 글이 있었지만 일부 네티즌은 번역이 잘못 됐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이모 대위'라고 번역된 우크라이나어는 '이모'나 '고모'라는 뜻의 우크라이나어였다.
외교부도 우크라이나 내 한국인 사망 공식 발표가 없다. 외교부는 이근 전 대위와 함께 출국한 한국인 2명을 상대로 고발장을 접수한 상태다.
한편 이근은 최근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며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사실을 알려 주목을 받았다. 외교부는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된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이근을 상대로 형사고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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