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배우 진태현이 2세 출산을 기다리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아가, 예쁜 엄마 닮자 딸이든 아들이든 건강하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어 "연애할 때도 안 한 101일 기념 앞으로 179일. 엄마랑 손잡고 완주하자, 현재까지 퍼펙트 4개월 순항중 곧 5개월 파이팅 건강한 엄마 아가 고마워 가자!"라고 덧붙였다 .
진태현은 지난 2011년 연기 활동을 하면서 인연을 맺은 배우 박시은과 연인이 됐고 2015년 결혼했다. 진태현 부부는 2019년 대학생인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결혼 7년 만인 올해 2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지난 2월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는 2번의 유산이 있었다"며 "하늘이 무너지는듯 너무 힘들었다"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하지만 지난 12월 또 한번의 자연스러운 기적 찾아왔다"며 "이제 안정기에 들어왔고 산모 태아 건강하다"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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