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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사과, 왜? 투표 인증샷 올린 후 손등에 찍은 도장에 대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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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2. 3. 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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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투표 인증샷을 올린 가운데, 손등에 찍은 도장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9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투표 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세정은 손등에 도장을 찍어 투표에 참여했다는 것을 인증했다.

김세정은 사진과 함께 "투표도 하고 아침도 먹고 기분도 좋고 모두 모두 잊지 말고 투표합시다!"라고 글을 남겼다. 김세정은 제20대 대선을 맞아 투표 후 기표소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전문가들은 방역을 위해 투표에 사용되는 도장을 신체에 찍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인증샷을 위해 손등에 도장을 찍는 행위가 공용물건을 통한 전파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

이 사실을 몰랐던 김세정은 손등 도장 인증샷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급히 사과했다.

같은날 김세정은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여러분 손등에 도장 찍는 행위가 지금 방역 관련하여 국가에서 삼가해 달라 했다하네요. 뒤늦게라도 알게 된 이상 부리나케 올려봅니다! 투표하시는 모든 분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김세정은 일부 누리꾼들이 지적한 것에 대해 빠르게 인지 후 사과했다. 김세정의 빠른 사과 덕분에 일단락 됐다.

한편 김세정은 SBS '사내맞선'에서 신하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로, 김세정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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