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마치고 온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과 최민정이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 최민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정은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의 사진에 대해 “대헌이 성격 자체가 워낙 좀 능글맞다”고 말했고 황대헌은 “나 능글맞아?”라고 되물었다. 최민정은 “너 좀 그렇다”고 답했고 이를 본 양세형은 “나 능글맞아? 이런다”고 농담해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
은지원은 “민정 선수가 (황대헌이) 본인 말고 다른 여자 선수한테 이러는 걸 본 적 있나”라고 물었고 최민정은 “워낙 대헌이가 누구한테나 엄청 잘한다”고 해명했다. 그의 말에 은지원이 “이렇게 찍힌 사진은 유일하잖나”라고 묻자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답했다.
리정은 “아닌데? 그거 있잖나. 영상”이라며 “민정 선수님이 못 올라오셔서. 장안의 화제다”라고 이번 올림픽에서 화제가 된 두 사람의 영상을 언급했다. 황대헌은 “원래 펜스가 그렇게 높지 않다”며 “민정 누나가 장거리 선수다 보니 탄력이 좋지 않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그걸 펜스 위에 못 올라오는 게 말이 안 돼서 오기가 생기더라. 그래서 올라올 수 있게”라고 해명했고 리정은 “빨리 내 옆에 앉아야 하니까”라고 농담했다. 이어 이승기는 두 사람의 열애설 사실 여부를 물었고 황대헌과 최민정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한펴 황대헌과 최민정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박군 한영 러브스토리 공개, 박군 "통화 하다가 좋다고 했다"...충격 고백 예고 (0) | 2022.03.07 |
---|---|
김영희 거인병 투병 근황, 거인병과 합병증으로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 (0) | 2022.03.07 |
양세찬 조세호 폭로, 조세호 여자친구 목격담 언급 "세호형 만날까 싶을 정도로 엄청난 미모" (0) | 2022.03.07 |
이근 대위 우크라이나 행,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여권법에 따라 처벌 가능성 있어 (0) | 2022.03.07 |
불후의명곡 이찬원, MC에 이어 무대까지...‘그댈 만나러 갑니다’ 열창 (0) | 2022.03.0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