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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최민정 해명, “나 능글맞아?” “너 좀 그렇다” 열애설에 대한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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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2. 3. 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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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마치고 온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과 최민정이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 최민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정은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의 사진에 대해 “대헌이 성격 자체가 워낙 좀 능글맞다”고 말했고 황대헌은 “나 능글맞아?”라고 되물었다. 최민정은 “너 좀 그렇다”고 답했고 이를 본 양세형은 “나 능글맞아? 이런다”고 농담해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
 
은지원은 “민정 선수가 (황대헌이) 본인 말고 다른 여자 선수한테 이러는 걸 본 적 있나”라고 물었고 최민정은 “워낙 대헌이가 누구한테나 엄청 잘한다”고 해명했다. 그의 말에 은지원이 “이렇게 찍힌 사진은 유일하잖나”라고 묻자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답했다.

리정은 “아닌데? 그거 있잖나. 영상”이라며 “민정 선수님이 못 올라오셔서. 장안의 화제다”라고 이번 올림픽에서 화제가 된 두 사람의 영상을 언급했다. 황대헌은 “원래 펜스가 그렇게 높지 않다”며 “민정 누나가 장거리 선수다 보니 탄력이 좋지 않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그걸 펜스 위에 못 올라오는 게 말이 안 돼서 오기가 생기더라. 그래서 올라올 수 있게”라고 해명했고 리정은 “빨리 내 옆에 앉아야 하니까”라고 농담했다. 이어 이승기는 두 사람의 열애설 사실 여부를 물었고 황대헌과 최민정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한펴 황대헌과 최민정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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