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특전사 출신 트로트가수 박군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이 근황을 전했다.
한영은 1일 인스타그램에 "좀 춥긴 한데 그래도 슬쩍 봄이 오긴 온 것 같아요~ #봄네일로바꾼기념 #예뽀 #봄네일 #다긴데손가락이젤긴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영의 손이 담겨 있었다. 한영은 하얀색 봄네일을 인증하는 가운데, 왼손 약지 손가락에 금반지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한영의 반지를 보고 연인 박군과의 커플링이 아니냐며 추측했다.
한편 지난 2월 28일 한영과 박군 측은 "지난해 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영은 1978년생이자 올해 45세, 박군은 1986년생이자 올해 37세로 두 사람은 8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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