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윤설이가 만든 나만의 폰케이스♥♥♥" 9살 딸 금손 자랑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배우 장동건의 아내 고소영이 9살 딸이 직접 만든 폰케이스를 자랑하며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윤설이가 만든 나만의 폰케이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딸 윤설 양이 직접 만든 두 개의 폰케이스 모습이 담겼다. 9살이 만들었다고는 믿기지 않는 스폰지밥, 사탕, 곰돌이 등 귀여운 캐릭터들로 가득 채워진 귀여운 폰케이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동료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 장려 캠페인 'VOTE FOR KOREA:잘 찍고 잘 뽑자'에 참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