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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별거? 남편 홍혜걸과 '각방'이 아닌 '각집' 생활 "별거 아닌 우호적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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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2. 2. 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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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예방의학 박사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과 따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별거가 아니냐는 질문에는 "우호적 무관심"이라고 답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의학계의 핫한 언니들 여에스더와 김소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여에스더와 김소형의 출연으로 건강 관련 토크가 이어졌다.

현재 영양제 사업 중인 여에스더는 연매출에 대해 "현재 연 매출이 1000억 가까이 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전했다.

여에스더의 남편 홍혜걸은 이상순과 도경완, 장항준 감독 등을 제치고 '연예계 장가 잘 간 남자' 1위에 올랐다는 말에 "앞으로 밖에서 남편 칭찬만 하기로 했다"라고 한 뒤 "(장가 잘간 3인방에서) 우리 남편은 빼야 된다. 다른 분들은 집안일도 하시는데 우리 남편은 전혀 안한다. 차라리 없는게 낫다"라고 웃으며 촌철살인 했다.

이어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과 '각방'이 아닌 '각집'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서울의 집에, 남편은 제주도에서 시부모님과 지내고 있다고. 여에스더는 "별거가 아니다. 우호적 무관심 상태다"라고 밝혔다. 여에스더는 우울증을 겪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각 집 생활을 하며 오히려 남편과 사이가 좋아졌다. 남편이 서울에 오면 집에 오는데, 하루만 사이가 좋고 이튿날이 되면 싸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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