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뉴욕서 여유로운 일상…'다정한 눈맞춤'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미국 뉴욕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뉴욕 맨하탄에 있는 휘트니 뮤지엄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휘트니 뮤지엄 전시실 곳곳을 돌아다니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야외 의자에 앉아 서로를 향해 다정한 눈빛을 발산하기도 하고, 함께 서서 대화를 나누거나 나란히 걸으며 전시물을 감상하기도 하는 모습이다. 장신에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이들은 화보 속 모델들처럼 세련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룩희군과 딸 리호양을 뒀다. 현재 손태영은 두 자녀와 함께 미국에 체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