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나는 솔로' 영철이 전 농구선수 하승진을 도발했다.
영철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정찬성 유튜브 채널 '좀비트립'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하승진 씨와는 싸우고 싶었다. 승진 씨는 나와 싸웠다면 다리가 아작났을 것이다"라고 했다.
앞서 영철은 지난 11일 공개된 '좀비트립'에 출연했다. 707 특수부대 출신으로 참가한 영철은 격투기를 해야 된다는 말에 "아 제가 나이가…"라며 거부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하승진은 "이렇게 빼는 모습이 너무 실망스럽다"며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한테 강한 스타일"이라고 했다.
한편, 영철은 최근 방송된 엔큐큐(NQQ)·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 여성 출연자에게 강압적인 말투를 사용해 폭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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