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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 득남, SNS "둘째 조이 아들로 건강하게 태어났다"...누리꾼 "득남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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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2. 2. 1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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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배우 최필립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16일 최필립은 인스타그램에 “둘째 조이 아들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주님 안에서 잘 양육하도록 하겠다. 이렇게 아이를 얻고 키우다 보니 세상의 모든 부모님이 존경스럽다. 저도 두 아이를 건강하고 밝게,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키우겠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갓 태어난 둘째 조이(태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최필립은 “교회 계단에서 우연히 만나 결혼까지. 처음 함께 커피 마신 날 본능적으로 이 여자와 결혼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아홉 살 많은 아재랑 살아줘서 고맙습니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득남 축하드려요!", "엄마도 정말 고생하셨어요~ 좋은 엄마, 아빠 만난 조이가 부럽네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하하와 양동근 등 연예인들 역시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편 그는 지난 2017년 9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했으며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로 데뷔한 후 ‘소울메이트’, ‘불어라 미풍아’, ‘웰컴2라이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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