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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생 3인조 걸그룹 루머 논란, 가비엔제이 출신 노시현 "세상 오지랖 참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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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2. 2. 1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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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88년생 3인조 걸그룹' 루머가 논란인 가운데 가비엔제이 출신 노시현이 입을 열었다.

14일 오후 노시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메시지 속 네티즌 A씨는 "어떻게 사람이 불륜을 저지르냐? 참으로 한심하다. 아니면 아니라고 해명이라도 해라"라고 적었다.
 
이에 대해 노시현은 "저는 미혼이고요. 다른 멤버랑 착각하신 것 같지만 그 친구에게 이런 디엠을 보내신 건 사실 여부가 확실한지조차 모르는데 너무하신 거 아닌가요?" 답변했다.

또한 노시현은 "세상 오지랖 참 넓다. 그래도 같은 멤버였는데 제니에게 추측성 보도는 자제 좀"이라는 내용을 덧붙이며 불편함을 표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이 연예인과 불륜을 저질렀고, 낙태까지 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남편의 불륜 상대가 1988년생이며 3인조 걸그룹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88년생이면서 3인조 걸그룹 출신인 연예인들이 구설에 휘말렸다. 이 과정에서 가비엔제이 서린과 제이가 지목당했고, 두 사람 모두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

현재 '88년생 불륜녀' 관련 논란이 처음 시작된 폭로글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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