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송지아 논란 속 불똥 튄 박지현...계속된 논란에 소속사 반응은?

연예in뉴스

by 메디먼트뉴스 2022. 1. 26. 16:55

본문

[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 박지현이 학력 부풀리기 마케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직접 대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지현은 최근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가 명품 가품 착용을 인정해 논란이 되면서 함께 구설에 올랐다. 박지현은 현재 송지아와 효원CNC에 몸담고 있는데, 송지아가 논란의 대상이 되며 박지현의 이전 방송 내용에도 누리꾼들이 의혹을 제기한 것.

일부 누리꾼들은 박지현이 과거 '하트시그널3' 방송 당시 일본 와세다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며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어 의과 대학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던 점에 주목했다. 이들은 최근 박지현이 브랜드 론칭 계획을 밝히면서, 방송 당시 학력을 부풀려 소개하고 의대생 이미지를 만든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학력을 증명하라는 요구가 빗발쳤다.

이에 박지현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대학 졸업 증명서와 성적표, 국내 의학전문대학원 지원서 등을 공개하며, 학력 부풀리기 의혹에 반박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효원CNC 측은 26일 "이는 가족 측의 대응"이라며 소속사의 입장은 따로 밝히지 않았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