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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딸 이승아, '미성년자' 디아크와 럽스타그램? 서로 언급하며 하트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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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2. 1. 2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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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미국 유명 음악대학 출신으로 지난 2020년 KBS2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미성년자' 디아크와 럽스타그램으로 보이는 아슬아슬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이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그는 "키와 체중.. TV랑 넘 달라요"라는 질문에 "마지막으로 한번 얘기할게요. '전국체전' 할때 지금보다 18kg 더 나갔었어요"라고 답했다.

그는 "제가 원래 몸이 고무줄이라 조금만 관리 안하면 바로 찌는데, 저때 코로나라는 핑계로 한 일년정도 관리 안하고 먹고싶은거 다 먹어서 최대 몸무게 찍고 굴러다니기 시작했는데.. TV나오고 제 자신 보고 충격먹어서 작년 1월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 한달에 7-8kg씩 빼고 운동 겁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헬스하면서 근력운동 중독돼서 매일매일 운동하고 빼고 나서 지금도 꾸준히 다시 찌지 않게 관리 중"이라며 "그리고 키는 어케 달라요 TV랑.. TV로 키가 보이나요"라고 일침을 날렸다.

특히 이승아는 "혹시 코 어디서 하셨어요?"라는 성형 질문에는 직접 코를 구기는 영상을 올리며 "했겠냐"라고 일축했다.

또 "TV랑 인스타 중 어떤게 진짜 덩치신지.."라는 악의적인 질문에는 "이때 덩치로 한번 혼나볼래?"라고 맞받아 쳤다.

한편, 이승아는 미국 유명 음악대학 출신으로 2020년 KBS2 예능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승아는 지난달 8살 연하의 중국 지린성 연변 출신 래퍼 디아크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승아는 1996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27세, 2004년생인 디아크는 올해 19세다.

디아크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4' 등에 출연했다. 디아크는 이후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에 합류했으나 지난해 11월 계약이 종료됐다.

당시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서로를 언급하며 하트 이모지를 남기는가 하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왔다. 다만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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