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출산 후 근황, “조리원 퇴소와 나의 생일. 집이 제일 좋아요"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혼성그룹 샵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조리원 퇴소 후 근황을 전했다.

11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퇴소와 나의 생일. 집이 제일 좋아요. 태리와 큰태리 미니까지, 네 식구가 하나 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크를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이지혜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생일을 맞은 이지혜는 소박한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

이어 이지혜는 “축하 문자 보내준 친구들 고마워. 사랑해요. 인생 잘 살았네. 행복한 날, 사랑하는 남편, 어린이가 되어버린 큰딸, 아직 비공개 작은딸, 미니 커밍쑨” 등 해시태그를 덧붙여 궁금증을 모았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최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