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기부천사' 가수 아이유가 지난해 연말 경기 양평군에 1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양평군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달 30일 양평에 거주하는 가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아이유의 기부금은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의 난방비로 쓰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2008년 데뷔 이후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는 대표적 기부 스타다. 지난 10월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 따르면 지금까지 공개된 아이유의 기부 금액은 40억 원에 육박한다.
아이유는 지난 연말에는 암 환자와 저소득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각각 1억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당시 아이유는 소속사를 통해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기지만 조금이나마 따스한 온기를 전하고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하게 됐다”며 “소외되는 이웃 하나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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