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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라면 갈등, 최준석과 라면 끓이는 방법 놓고 '면 먼저' VS '스프 먼저'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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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2. 1. 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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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김병현과 최준석이 라면 끓이는 방법을 두고 격렬한 토론을 벌였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새해 맞이 햄버거 가게 직원들과 단합 대회를 떠난 김병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현은 전날 꿈에서 낙지를 봤다며 직원들에게 “낙지를 잡아보자”고 독촉했다. 낙지잡이 명인과 함께 낙지 잡이에 나선 김병현은 “한 마리도 못 잡으면 저녁 당번”이라고 엄포했다.

직원들은 열심히 갯벌에서 삽질을 했지만 수확 없이 2시간이 지나자 모두 지쳐서 드러누웠다. 그때 한 명 씩 낙지를 잡기 시작했고 계장님이 주신 석화까지 두 손 가득 돌아왔다. 저녁 메뉴는 라면으로, 저녁 당번이 된 김병현과 최준석은 라면 끓이는 법으로 대립했다. 최준석은 수프를 먼저 넣어야 된다고 말했고, 김병현은 면부터 넣어야 된다고 주장했다. 결국 사장의 권한으로 면을 먼저 넣었고, 그 결과 라면은 모두 불었다.

직원들은 “불어터졌다 맛없다고 얘기할 수 없으니 그냥 먹기만 했다”고 아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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