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SNS 사칭, “저 이런 메시지 주고받은 적 없습니다”...무슨 내용?

[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배우 신세경이 SNS 사칭 계정에 경고를 날렸다.

27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이런 메시지 주고받은 적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누리꾼이 올린 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이 담겨있다. 신세경을 사칭한 가짜 계정에서 보내온 메시지에 누리꾼은 “엄마 낳아줘서 감사하다. 세경 누나 번호 생길 줄이야”라고 감격하는 모습이다.

이에 신세경은 해당 메시지를 보낸 적이 없다고 반박한 것으로 보인다.

신세경은 지난 10월 28일 seezn(시즌)을 통해 영화 ‘어나더 레코드’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