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키즈 모델로 데뷔한다.
23일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년 키즈 모델 데뷔합니다. 모두 좋은 크리스마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시호를 비롯해 그가 운영하는 브랜드에서 활약할 키즈 모델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중에는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야노시호는 평소에도 SNS를 통해 딸 사랑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유해온 바 있다. 해당 사진에서 추사랑은 여느 키즈 모델들 못지않은 재능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네티즌은 “사랑이가 벌써 저렇게 컸냐”, “엄마 닮아서 잘할 것”, “그 아이가 벌써 10살이라니”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2009년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지난 2013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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