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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ADHD 아들, 알고보니 수학 천재? 7살 불구 초등 3학년 수학 문제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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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12. 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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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의 아들 우경이 천재적인 수학 실력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는 이지현의 아들 우경이가 반전 수학실력을 뽐냈다.

7살임에도 초등학교 3학년 문제집을 푸는 우경은 암산으로 수학 문제를 척척 풀었다.

채림은 "순간 집중력이 엄청나구나"라며 감탄했다. 채림은 "심지어 세 자릿수를 (암산으로 푼다)"라며 "우경이 정말 사교육 안 시킨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지현은 "수학만 학원을 다닌다"라고 대답했다.

이지현은 "암산하지 많고 식을 써서 해"라고 조언했다. 이에 우경은 "싫어. 선생님이 암산으로 하라고 했어"라고 받아쳤다. 이에 김구라는 "아이가 (머리가) 비상하다"라고 감탄했다.

채림은 우경의 천재적인 수학 실력에 "시각을 바꿔야 할 것 같다.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아이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함께 숙제를 보던 이지현은 우경에게 "조금 있으면 상장 나온다. 우경이가 한 살 형들 수학 경시대회 나가서 최우수상 받은 거 너무 축하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지현은 "너무 기뻤던 게 우경이한테도 살 길이 있구나 싶었다"며 수학에 두각을 보이는 아들의 모습에 뿌듯함을 표현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파경 이후 혼자 1남 1녀를 양육하고 있다.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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