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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결혼과 함께 어머니 문재숙 명인의 '마이웨이' 출연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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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12. 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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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성기 기자] 배우 이하늬(39)가 비연예인 남친과 혼인 서약식을 통해 부부가 되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 배우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두 사람은 금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됐다”며 “많은 축하와 축복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또 소속사는 “이하늬 배우의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신상에 대한 과도한 추측은 삼가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하늬 소속사는 이하늬 신랑이 사업가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업가가 아니라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바로잡았다.

앞서 이하늬는 지난달 비연예인과 열애 중임을 밝혔다. 당시 소속사는 “이하늬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했다. 같은 달 26일에는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으로 출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공개 열애 약 한 달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해지자 이하늬의 결혼 소식과 함께 최근 이하늬의 어머니이자 가야금 인간문화재인 문재숙 명인이 TV조선 ‘스타 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모습도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문재숙 명인은 이하늬에게 “여자로서 행복도 누리고, 자녀도 낳아보고 또 다른 세계를 열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하늬를 보고 싶다. 그게 일이든 결혼이든 너만 행복하면 된다”며 외할머니의 보석 반지를 선물한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이하늬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등의 축하를 보냈다.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뒤 연예계에 데뷔했다.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서 활약해왔다. 최근 종영한 SBS ‘원더우먼’에서도 원톱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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