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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SNS 개설, 데뷔 8년 만에 개인 SNS 활동 시작...개설 하루 만에 15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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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12. 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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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방탄소년단이 전원 개인 SNS를 개설하고 아미들과 더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6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각각 오픈했다. 그동안 팬 커뮤니티 위버스, 트위터 등 공식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해오던 이들은 데뷔 8년 만에 개인 SNS를 개설한 것.

멤버들은 각자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SNS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서로의 게시물에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거나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보내는 등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더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개인 SNS를 개설한지 하루 만에 전원 1500만 명 이상의 팔로워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재차 입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두 번째 장기휴가에 돌입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이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와 ‘2021 징글볼 투어’를 끝으로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공식 장기휴가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장기휴가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쉼 없이 활동해 온 방탄소년단이 아티스트로서, 그리고 창작자로서 새로운 영감과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말연시를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하다”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잠시나마 평범하고 자유로운 일상을 누리며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휴가 기간에도 팬 여러분의 세심한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맥도날드 공식계정도 멤버들을 팔로우해 눈길을 끌었다. 맥도날드 공식 인스타그램 역시 방탄소년단의 모든 멤버들을 팔로우하는 행보를 보였다. 앞서 지난 5월 맥도날드는 방탄소년단과 손잡고 세계 50개국에 ‘BTS 세트’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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