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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최준 팬심 전해, 공효진 “어떡해. 진짜 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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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12. 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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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배우 공효진이 개그맨 김해준을 향한 팬심을 전했다.

2일 방송된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는 죽도를 찾은 김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해준이 등장하자 공효진은 어쩔 줄 몰라 했다. 공효진은 앞서 “게스트 한 명 추천해도 돼요? 최준 준며든 사람이라. 만날 수 있다면”이라고 김해준의 부캐 최준을 향한 팬심을 고백한 바 있다.

이에 전혜진은 “공효진의 유일한 연예인 왔다. 어떡해. 언니 진짜 좋아하잖아”라고 말했고, 공효진은 “음악 좀 깔아주세요”라며 김해준에게 달려갔다.

김해준이 “미안해요. 나 혼자 여행 온 거예요. 헌팅할 생각 없어 미안해요”라고 너스레를 떨자, 공효진은 “너무 반갑습니다”라며 와락 끌어안았다.

공효진의 갑작스러운 포옹에 김해준도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준은 “이게 무슨 일이야? 몰래카메라냐”고 물었고, 공효진은 “어떡해. 진짜 팬이에요”라며 “이렇게 첫눈에 반하는 거? 귀엽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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