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황정음이 미술관 나들이에 나섰다.
황정음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리움미술관에서 마스크를 쓰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찍고 있다. 둘째를 임신한 황정음의 볼록한 배가 눈길을 끈다.
이날 황정음은 전혜빈, 신주아와 함께 리움 미술관을 찾았다. 전혜빈 신주아도 이날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황정음과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 9월 남편과 이혼조정신청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하지만 지난 7월 소속사 측은 "황정음이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밝히며 이혼조정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이후 지난 10월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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