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가 개봉 10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이날 오전 9시45분 기준 200만2488명을 기록하며, 개봉 10일 째인 오늘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2021년 최고 외화 흥행작인 '블랙 위도우'의 동시기 성적 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추이를 기록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예매율 열기 역시 식지 않고 있는 만큼 개봉 2주차 주말 스코어 역시 기대가 모아진다.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안젤리나 졸리를 필두로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이 총출동했다. 여기에 국내 배우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했다. '노매드랜드'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 등 232개 부문 이상의 수상 행렬을 이어간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터널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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