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2년간의 연애 끝에 동성연인 딜런 마이어와 약혼했다.
스튜어트는 최근 시리우스XM의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 시나리오 작가인 마이어가 2년간의 연애 끝에 청혼했다고 밝혔다.
스튜어트는 "우리는 결혼할 것"이라며 "전 청혼을 받고 싶었고, 그래서 전 제가 원하는 것을 아주 분명하게 만들어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녀는 그것을 해냈다"라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스튜어트는 그들이 사귀기 시작할 때부터 자신이 마이어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그는 8년 전에 마이어를 처음 만났고 2019년 지인의 파티에서 재회했다. 그리고 그 해 스튜어트가 모델 스텔라 맥스웰과 결별하고 난 후 두 사람은 연인이 됐다.
한편 스튜어트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사귄 것으로 유명하다.
방탄소년단 지민, 아이돌 인기차트 KDOL 10월 1위 ‘15개월 연속 1위 독주’ (0) | 2021.11.03 |
---|---|
정승원 대구FC 사진 삭제, 핼러윈 축제 노마스크 논란 여파 (0) | 2021.11.03 |
유승민 김선호 언급, 김선호 사생활 논란 언급하며 "성범죄처럼 무고죄도 엄하게 처벌해야" (0) | 2021.11.03 |
김선호 광고 불만 제기한 11번가 고객, 답변은 "김선호님은 그동안 성실하게 활동을 수행해 왔다" (0) | 2021.11.03 |
해치지않아 김동규 하도권 온주완, 고흥 폐가하우스에 뭉쳤다 (0) | 2021.11.0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