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문세윤과 라비가 핑크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추석 대기획으로 문화유산 편이 그려졌다.
이날 최근 ‘부끄뚱’으로 음원을 발매한 문세윤과 라비가 핑크색 머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앞서 핑크색 단발 가발을 쓴 채 활동했으나 음원이 차트 100위 안에 진입하면 실제로 핑크색 염색을 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던 바 있다.
부끄뚱의 ‘은근히 낯가려요’는 11위를 달성, 이에 두 사람은 공약을 지키기 위해 핑크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것. 문세윤의 머리는 이미 빛이 바랜 상태였고, 라비는 “너무 바빠서 3~4일 전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세윤은 “2∼3번 탈색한 것”이라며 “고통을 참은 건 음원이 잘 돼서”라고 말했다. 라비는 “많은 분이 들어주셨고, 또 분홍색을 가진 모든 캐릭터한테 연락이 왔다”며 인기 실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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