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박규리가 송자호 큐레이터와 2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이별했다.
10일 박규리 에이전트 크리에이티브꽃은 "박규리가 큐레이터 송자호와 최근 결별한 게 맞다. 구체적인 이유는 개인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다.
박규리는 2019년부터 7세 연하 송자호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개인 SNS에 스스럼없이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럽스타그램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사진을 삭제하는 등 서로의 흔적을 지웠다.
송자호는 동원건설가 장손으로, 미술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7월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되며 역주행 뺑소니 사고, 동승자 감금 등 논란이 일었으나, 법률대리인을 통해 음주운전 외 논란은 부인했다.
박규리는 현재 뮤지컬 '사랑했어요'에 김은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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