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유퀴즈'에서 영원한 캡틴 축구 전 국가대표 박지성이 근황을 전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전 주장 박지성이 출연했다.
이날 박지성은 근황으로 "아이들이 방학해서 잠깐 한국에 들어왔고, K리그 전북 소속 어드바이저 역할로 조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영국의 상황으로 "확진자는 계속 나오지만 격리는 없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영국을 '느낌표' 때 딱 한 번 가봤다. 제대로 즐기지 못해서 가서 축구장을 가보고 싶다"고 하자, 박지성은 "오시면 토트넘 경기 한 번 보러 가시죠"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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