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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전속계약, 'RBW' 떠나 라비 설립 '더 라이브' 합류...앞으로 마마무 활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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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9. 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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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그룹 마마무의 멤버  휘인이 기존 RBW를 떠나 가수 라비가 설립한 레이블 '더 라이브'(THEL1VE)에 합류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휘인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시간 기다려준 무무들과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앞으로 ‘더 라이브’에서 좋은 음악,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처럼 마마무 활동과 솔로 활동 모두 씩씩하게 해낼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우리 무무들, 무무들이 원하고 기대하는 모습들 꾸준히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 나만 믿어!"라고 전했다.

한편, 더 라이브는 31일 SNS를 통해 휘인의 합류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개성 있는 음색의 소유자인 휘인은 2014년 마마무로 데뷔했다. 마마무가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은 가운데 휘인은 원소속사인 RBW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이 지난 6월 전해졌다.

다만 휘인은 마마무 멤버로서는 활발히 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앞서 RBW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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