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근속 선물 "회사와 일한 지 10년...근속 선물로 차 받아"

[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회사로부터 새 차를 10년 근속 선물로 받았다.

30일 유튜브 채널 '박기량TV'에는 박기량의 새 차 출고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박기량은 "제가 오늘 아주 큰 선물을 받으러 가고 있다"며 "회사와 일한 지 10년이 넘었다. 그래서 아주 많이 늦은 10주년 선물로 차를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박기량은 "제가 작은 차보다는 큰 차에 익숙해서 큰 차를 골랐다"며 "이래 봬도 다인승 차량 운전 경력이 10년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박기량은 회사로부터 벤츠 차량을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의 가격은 1억원 대다.

헌편 박기량은 롯데 자이언츠, 삼성화재 블루팡스, 서울 SK나이츠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